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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스 웨이탭(Fizzics Waytap) 비어 디스펜서 입니다.
집에서 맥주를 생맥주처럼 거품 풍성하게 마실 수 있게 해 주는 제품입니다.
바로 집앞 크림생맥주(?) 정도의 맥주를 먹을 수 있게 해 주는 제품..
국내 가격은 대략 10만원~20만원 정도 하더군요.
그러나 갑자기 아마존에서 특가(?)로 싸게 나와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모든 종류의 맥주(라거, 필스너, 스타우트 등등)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용량은 캔맥주 355ml~750ml, 병맥주 300ml~360ml 등등 가능합니다.
큰 페트의 경우 잔에 따라서 넣으면 가능합니다.
옆 면에 보면 설명서... 뚜껑을 열고,, 맥주를 넣은 후...
앞으로 당기면 맥주나 나오고. 뒤로 당기면. 거품이 나오게 됩니다.
제품은 본체 + 레버가 있습니다.
비닐은 벗기면, 안에 아래 부분 고무와 받침 부분 고무가 있습니다.
건전지는 4개가 들어가네요. 다른 분의 리뷰들을 보니.. 건전지 4개인데, 오랫동안 사용은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충전건전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저 빨래를 맥주안에 넣어주고, 닫으면 되는 구조입니다.
먹고 나면 청소를 꼭 잘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따뜻한 물로 몇 번 정도 내려주면 된다고 하네요. )
이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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