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수입 사용소비 심사진행 통관 과정

해외 배송중 - 오마이집의 트래킹을 확인하다가

한국 세관 수입(사용소비) 심사진행에서 진행이 되고 있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보통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면 진행이 되어서 택배 회사로 인계가 되어야 하는데,

도통 소식이 없다. 세관에서 따로 심사가 진행되는건지..  12월 25일이 휴일이라서 그런지 알 수 없음.

2일 정도만 더 기다려 보기로 하고.. 

 

수입 사용소비 심사진행을 좀 알아 보았다.

 

• 수입신고

  화물을 수입하겠다는 의사를 세관에 표명하는 단계이다. 물론 관세사가 대신 해준다.

• 수입(사용소비) 심사진행

  수입신고를 제출한 서류를 세관이 심사한다. 개인 사용과 상업적 수입도 걸러내기 때문에 여기서 간이신고와 일반신고가 갈리게 된다.

• 수입신고 보완요구

  수입신고 서류의 보완이 필요하다. 관세사에 연락해보라.

• 수입(사용소비) 결재통보

  관세 사전납부에 걸렸다. 관세를 납부하라.

• 수입신고 수리

  세관에서 화물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개인 사용 , 상업적 수입을 걸려내는 것 같다. 

개인용도로 구입하였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2일이 지난 후 통관이 완료되었다.

 

 

2일간 머물러 있다가. 반입신고로 넘어감..

 

 

국세청 통관조회로도 조회..

 

개인이 구매하였다면. 1~3일 정도 기다려 보면 자동으로 반입신고가 되니, 그냥 걱정없이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