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 사다함의 매화? 그것은 무엇일까?
6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선덕여왕’ 13회분에 등장한 ‘사다함의 매화’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사다함의 매화’는 미실(고현정)의 정인이었던 사다함(박재정)이 전쟁터에 나갔다 돌아온 후 미실이 세종의 아내가 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죽기 직전 미실에게 남긴 물건이다. 이 ‘사다함의 매화’는 진흥대제(이순재)가 문노에게 미실의 힘의 원천을 찾으라 지시하였고, 문노가 미실의 뒤를 쫓던 중 처음 발견했다. 이에 천명공주(박예진)는 문노에 이어 미실의 힘의 원천을 찾기 위해 유신(엄태웅)과 덕만(이요원)을 시켜 미실의 뒤를 쫓게한다. 세 사람은 마침 이 ‘사다함의 매화’가 중국에서 건너오는 사신 일행과 함께 서라벌에 당도한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더욱이 미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