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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전기자전거 후기 입니다.
출퇴근 용도 - U22 센터드라이브 전기자전거를구매하였습니다.
처음 구매시
U22 , 듄드라이브, 부릉이 2TB 등이 경합을 버리다가
자전거도로에서 가장 구름성이 좋다는 U22 로 구매하였습니다.
25km 까지는 잘 밀어주고 이후 자력으로 평속 25~27 정도 유지하며 잘 달립니다.
집 - 회사까지 매일 출퇴근 - 편도 대략 39km 로 하루에 약 80km 정도 타고 있네요.
개발자라 매일 의자에 앉아 있지만, 요즘 자전거로 운동하게 되어 뱃살도 빠지고 운동이 되어 좋습니다.
7월에는 약 1000km 를 운행하였습니다.

배터리가 10 암페어라서 적을 줄 알았는데, 편도 40km 정도 운행할때 65~85%정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되면 70~95%정도 사용할 듯 한데, 추운날 운행을 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 장점 : 40km 운행이 편하다. 기존 자전거랑 비슷하여 타이어 및 구동계 세척, 기타 등등 어려운 점이 없다. 구름성이 좋다. AS도 현재까지 따로 받아보지 못하였지만, 그냥 마포점에 가서 이야기 하면 동네에서 봐 주시는 것 처럼 편하다고 하며, 배터리는 마음대로 추가하면 되는 부분이 편하다 등이 있을 듯 하네요.
- 단점 : 출퇴근시 미음나루(소찬휘고개)를 아침, 저녁으로 넘나들다 보니. ( 사실 전기자전거가 아닌 로드,MTB 등 ) 보다 훨씬 잘 나가지만, 토크센서는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업힐의 다른 전기자전거가 호기심이 생깁니다. )
우선 현재까지는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속도가 25km 로 제한 되어 있어서, 옆으로 씽 지나가는 로드를 보며, 자도에서 로드가 가끔 부럽기도 합니다. ( 미음나루 고개만 아니었으면 로드로 자출을 하려고. ㅎㅎㅎ) U22도 미음나루 잘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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