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2023년 현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기아 EV6 중고 전기차는 최근 감가가 커서 가성비를 기대하기 좋은 시점, 승차감 위주라면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가 EV6보다 더 부드럽고 안락한 평가. 감가상각률은 세 모델 모두 2~3년 차에 50~55% 수준으로 비슷
감가상각 및 가성비
- 아이오닉5: 3년 차 중고차는 신차 대비 약 50~55% 감가. 2년차 모델은 구매 시 약 2400만~2700만 원을 절약할 수 있음.
- 아이오닉6: 2~3년 된 중고차는 신차 대비 약 55% 감가로 최근 가격 하락폭이 큼. 경제적 부담이 적은 편.
- EV6: 3년 차 모델도 감가가 50~53% 정도로 비슷함. 2년 된 차량 구매 시 2500만 원 내외 절약 가능.
감가상각이 거의 비슷하게 진행되지만, 최근 몇 년간 전기차 시장 전반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실거래가는 더욱 저렴해져 가성비가 높은 시기를 맞이함.
승차감 및 특징 비교
| 모델승차감 | 공간장점 | 단점 | |
| 아이오닉5 | 부드럽고 안락, 공간이 매우 넓음 | 전기차 특유의 정숙함, 2열 매우 편함 | 내장재가 저렴함, 충격 흡수 한계, 짜릿한 가속감 적음 |
| 아이오닉6 | 조용·아늑, 서스펜션 세팅 우수, 레그룸 넓음 | 고급스러운 승차감, 장거리 운전 피로 적음 | 낮은 실내 헤드룸, 디자인 호불호, 순간 가속 제어에 익숙함 필요 |
| EV6 | 초기모델: 다소 단단/후기모델: 개선된 승차감 | 주행 안정성, 스포츠 감각, 2열 승차감 개선 | 고속 주행 시 진동, 낮은 전고, 서스펜션 딱딱함(뒷좌석 불편) |
선택 팁 및 추가 특징
- 승차감만 중시한다면 아이오닉5, 아이오닉6가 EV6보다 우위.
- 실내 공간은 아이오닉5가 가장 넓고 가족차 느낌, 장거리에도 추천됨.
- EV6는 후기형(부분 변경, 2023년형 이후)이 승차감 더 개선돼 있으니, 최신 모델을 고려하면 단점 보완.
- 장거리 주행, 실내 정숙성이 중요하다면 아이오닉6, 공간과 쾌적함이면 아이오닉5.
- 세 모델 모두 옵션이 풍부하고 빠른 충전, 저렴한 유지비 등은 공통 장점.
요약: 최근 감가가 크고 승차감이 좋은 중고 전기차는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가 EV6보다 더 적합하며, 2~3년 된 모델을 고르면 높은 가성비와 쾌적한 승차감을 모두 누릴 수 있음. EV6는 주행 성능과 디자인을 중시할 경우 장점이 있고, 후기형이라면 승차감도 개선되어 선택지로 충분함.
2021~2023년 현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기아 EV6의 연식별 실제 중고시세
2021~2023년식 주요 전기차 중고 시세 비교
| 연식 | 아이오닉5 (만원) | 아이오닉6 (만원) | EV6 (만원) |
| 2021년 | 3,200 ~ 3,700 | 3,000 ~ 3,500 | 3,200 ~ 3,700 |
| 2022년 | 3,500 ~ 4,100 | 3,500 ~ 4,100 | 3,400 ~ 4,100 |
| 2023년 | 3,950 ~ 4,650 | 3,800 ~ 4,600 | 3,900 ~ 4,800 |
- 시세 차이는 트림(옵션), 주행거리, 사고이력 등에 따라 ±300~500만원 변동
- 모든 차량은 서울·경기 기준, 평균 주행거리(2~4만 km), 무사고 차량을 기준으로 산정.
해설 및 실무 팁
- 아이오닉5와 EV6의 시세는 거의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2021년 모델 기준 3,200~3,700만원 정도가 실매물가의 평균선입니다.
-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보다 살짝 저렴하거나 비슷하게 시작되며, 최신연식일수록 두 모델 모두 4,000만원 언저리까지 거래됩니다.
- 가성비는 2021~2022년 모델에서 극대화됩니다. 감가가 많이 진행된 편이기 때문에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 높은 구간입니다.
위 표를 참고하여 원하는 연식과 예산을 맞추면 중고차 구입에 직접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고 전기차 구매 시 "쏘아"란
실제로는 SOH(State of Health)라는 배터리 건강지수를 뜻합니다. SOH는 배터리의 현재 상태가 신차 대비 몇 % 남아있는지를 백분율로 표시하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SOH가 90%라면 새 배터리 성능의 90%를 쓸 수 있다는 뜻입니다.
SOH(쏘아)의 의미와 중요성
- SOH(State of Health)는 배터리의 잔존 성능을 나타냅니다.
- SOH가 100%에 가까울수록 새 배터리에 가깝고, 80% 이하로 떨어지면 성능 저하가 체감될 수 있습니다.
- SOH는 중고 전기차의 실질 가치와 주행거리, 배터리 교체 여부에 직결되는 핵심 지표입니다.
실제 구매 시 활용법
- 차량의 SOH 수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이 값이 높을수록 구매 후 만족도가 높습니다.
- 예시: 60kWh 배터리에서 SOH가 80%면 실제로는 약 48kWh만 사용할 수 있어 주행거리가 줄어듭니다.
- SOH 진단서 요구와 OBD 앱을 통한 직접 확인이 추천됩니다.
정리: "쏘아"는 SOH(State of Health)로, 중고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잔존 성능 백분율)를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기준입니다. 무조건 SOH 상태가 좋은 차량을 선택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쏘아(SOH, 배터리 건강지수)는 주로 OBD 진단기와 스마트폰 앱으로 측정
SOH(쏘아) 측정 방법
- OBD(온보드 진단) 단자를 통해 SOH 데이터를 추출합니다.
- 차량에 OBD 스캐너(진단기)를 연결하고, EV용 앱(예: EVNotify, Torque, CarScanner 등)을 사용해 스마트폰에서 SOH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부 서비스센터는 공식 장비로 SOH 진단서를 제공하며, 매매 시 진단서 요구가 일반적입니다.
추천 진단 장비 및 앱
- OBD2 Bluetooth 진단기: Vgate iCar Pro, OBDLink MX+, ELM327 등.
- EV 전용 앱: EVNotify(안드로이드), Torque Pro, CarScanner 등이 SOH와 각종 배터리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 지원 모델 및 앱 호환은 구매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최신기종일수록 호환성·정확도가 높습니다.
- 현대·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SOH 진단서는 가장 정밀하고 신뢰도가 높습니다.
요약: 쏘아(SOH)는 OBD2 진단기와 EV용 앱을 활용해 직접 측정하거나, 서비스센터에서 발급받는 진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Vgate iCar Pro 등 시중 OBD2 진단기가 사용 편의성과 호환성이 높아 중고거래에서 널리 활용됩니다.
'시사&경영&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급계약서 특정 자재 가격 변동 조항 설명 (0) | 2025.09.09 |
|---|---|
| 9.7 부동산 대책 발표 요약, 이재명 정부, 5년간 수도권 135만가구 착공 (0) | 2025.09.08 |
| 10만 원 기부 시 10만 원을 전액 세액공제 받는 방법 (0) | 2025.09.07 |
| 퇴직 전까지 10억 만들기 개인연금, 퇴직연금(2025년 8월) (0) | 2025.08.07 |
| 퇴직 전까지 10억 만들기 개인연금, 퇴직연금(2025년 1월) (0) | 2025.01.24 |
| 덕소재개발, 덕소뉴타운 - 덕소2구역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 경쟁률 정리 (0) | 2024.12.19 |